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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투병을 고백한 배우 진태현이 마라톤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다. 16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마라톤 대회 접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내년 3월 (마라톤) 준비를 6월 10일에 해야 하는구나. 가을에 싱글을 해도 동아마라톤은 B그룹으로 참가해야 하는구나”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수술 잘하고 얼른 회복해서 가을엔 ...
두산은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8-2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2연패 상황에서 12연승 중인 한화와 부담스런 주중 원정 3연전을 맞은 두산은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며 순위도 공동 7위로 끌어올렸다. 두산이 3연전을 싹슬이한 건 지난해 7월 광주 KIA전 이후 287일만이다. 한화를 상대로한 3연전 승리는 2023년 ...
24-25 프리미어리그(이하 PL) 37라운드가 이번 주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리그 종료까지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2위 아스널(승점 68점)부터 7위 노팅엄(승점 62점)까지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주(22일)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맞붙는 토트넘과 맨유 역시 이번 라운드를 통해 ...
배우 주현영이 ‘주관식당’의 첫 영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주현영이 넷플릭스 일일예능 ‘주관식당’의 새로운 주방 보조이자 홀매니저로 완벽 변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주관식당’은 정해진 메뉴 없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주관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 토크쇼. 앞서 주현영은 ‘주관식당’ 열한 번째 손님으로 출격했다. 출연 당시 그는 빠져드는 ...
1.99. LG 임찬규가 평균자책 부문에서 리그 전체 2위에 우뚝 섰다. 평균자책 1.68을 기록한 한화 코디 폰세에 이어 두 번째이며 국내 투수 중에서는 유일한 1점대 평균자책을 기록했다. 임찬규는 지난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4안타 무사사구 6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올시즌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성훈이 대한체육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성훈은 오늘(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의 첫 걸음을 뗐다. 성훈은 데뷔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한 만큼 스포츠와 깊은 인연이 있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그는 홍보대사로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관심 증대를 ...
‘혜성 특급’ 김혜성(LA다저스)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김혜성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9번·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3안타 2볼넷 4득점 2타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첫 5출루 경기다. 3안타 경기도 처음이다. 아울러 첫 볼넷, 멀티타점, 멀티득점 기록도 ...
배우 박세영, 곽정욱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16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박세영 배우가 지난 13일 딸을 출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박세영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
‘하트페어링’에 마지막 메기녀가 등장, ‘입주자 10인’ 퍼즐을 최종 완성한다. 16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0회에서는 입주자들의 ‘2차 계약 연애’가 시작되는 가운데, 채은을 잇는 두 번째 메기녀가 깜짝 등장하며 새로운 로맨스를 꽃피우는 현장이 공개된다. 서울 ‘페어링하우스’의 마지막 입주자가 된 메기녀는 ‘2차 ...
배우 고준희가 휴대폰 페이스 아이디 인식이 잘 안 된다고 털어놨다. 15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패션의 아이콘 고준희 ㅣ 본업 모먼트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고준희는 휴대폰 잠금설정을 없애달라고 부탁하며 “내가 내 핸드폰을 쓰는 게 답답하다. 비밀번호가 잠겨있으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
클래식은 영원하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시간이 흘러도 재밌다. 아니, 기대하지 않았던 공감포인트를 더해준다. 2005년 개봉한 영화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가 그렇다. 어머나, 세상에! ‘꽃미남’ 이준기의 탄생이 엊그제 같더니, 벌써 20주년이란다. 눈 가리고 외줄 타던 ‘장생’(감우성)의 삶이 그리 안타까웠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