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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20분께 시흥시 시화병원 응급실 앞. 편의점과 공원에서 벌어진 연쇄 흉기 사건의 용의자가 시화병원 인근을 지난 정황이 포착되며 병원 주변에도 긴장이 감돌았다. 병원 출입문 앞에는 경찰차가 수시로 사이렌을 울리며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김우경) 임직원들로 구성된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회장·심장혈관흉부외과 박국양 교수)은 지난 17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025 동심한마당 행사’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청년들을 위한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에서 열린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정책공약 발표 행사에서 “구직도 취직도 않고 ...
인하대병원은 이택 병원장 등 20여명이 지난 15~16일 1박2일 일정으로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를 찾아가 백령병원 의료진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백령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원격 ...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박민서)는 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연맹장 최계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행정력과 전문인력, 기술력, 시설 등을 활용해 ...
서울예술대학교가 총장 교체를 앞두고 사학비리가 내부에서 터져나오는 등 내홍을 겪고 있다. 학교법인에선 이사회를 소집, 현 총장의 해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교내 구성원 일부와 학생회에선 오히려 학교법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또다시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잇단 중대재해(2023년 8월29일자 7면 보도 등)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SPC가 노동환경을 제대로 개선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
농심 신제품 ‘메론킥’이 없어서 못 파는 과자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978년에 출시된 농심의 베스트셀러 ‘바나나킥’의 후속 제품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탄 영향이다.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 속 일부 채널에선 ...
인천항만공사가 미국산 냉동·냉장(리퍼) 화물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미국 현지를 방문해 로스앤젤레스항만청과 ‘자매항’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항과 ...
시흥 편의점과 공원 등에서 시민 2명을 흉기로 찌른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도주한 상태에서 용의자의 자택 등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 용의자인 중국 국적 50대 남성 ...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19일 ‘2025시즌 스페셜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스페셜 유니폼은 인천광역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인천시는 1981년 직할시로 승격한 뒤,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