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정리 정돈 끝판왕'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어머니조차 그의 깔끔함에 손사래를 칠 정도였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데뷔 16년 차 윤시윤의 일상이 처음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출연자의 냉장고가 공개됐고, 미미의 냉동실은 말 그대로 아이스크림 천국이라 눈길을 끌었다. 냉동실을 열자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가득했고, 이를 본 안정환이 "하루에 몇 개 먹느냐"고 물었다.

NC의 이 같은 입장은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사고 이후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당시 LG 트윈스와의 경기 도중 3루측 매장 위 외벽에서 알루미늄 루버가 떨어져 관중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참사가 ...

또 이동욱은 "찍을 사람이 없다는 너희들아 늘 얘기하지만 투표는 최악을 막는 것"이라면서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택하고, 차선이 없다면 차악을 택해서 최악을 막는 거"라며 자신의 투표 철학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극한의 훈련 도중 결국 탈진해 쓰러지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안겼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태계일주4'에서는 네팔의 구르카 용병 훈련소를 찾은 멤버들이 '도코 훈련'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코 훈련은 15kg의 짐을 짊어진 채 3km를 달리는 고강도 체력 훈련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