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진의 세계관 on Instagram: "Running Overleaf. 나는 달리는 걸 좋아합니다. 누구보다 빠르지도 않고, 기록이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달릴 때만큼은 마음이 맑아지고, 생각이 정리됩니다. 그 에너지와 진심을 오버리프에도 담고 싶었습니다. 오버리프는 광주의 러너들을 위해 작은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오늘 달린 거리(km)만큼, 그 노력을 커피로 응원하려 합니다. • 달린 거리만큼 음료 전 메뉴 퍼센트 할인 • 하프코스(21.0975km) 완주 시 50% 할인 • 풀코스(42.195km) 완주 시 100% 무료 그리고 제가 쉬는 날에는 함께 달리는 러너분들과 직접 뛰고 싶습니다. 그날 함께 달리신 분들께는 감사의 의미로 커피를 한 잔 드리겠습니다. 러닝 크루를 만드는 대신, 광주에서 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러닝이 더 즐겁고 따뜻한 문화’로 남기를 바랍니다. 페이스가 달라도 괜찮고, 속도가 느려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함께 달린다는 사실 하나뿐이니까요. 내가 달